Fish Out Of Water!

 

(그림 클릭 시 앱스토어 연결)

 

제 목

Fish Out Of Water

OS

IOS

제작사

Halfbrick Studios

가 격 

$0.99(13.05.30)

장 르

캐주얼 게임

등 급

전체이용가

언 어

한글

 

※ 해당 블로그에 등록된 이미지 및 영상의 저작권은 Halfbrick Studios에 있습니다.

 


History

2013.05.30

- 소감 작성

 


 

물 속의 물고기(?)

  

[로딩 화면]

 

제목만으로 봤을 때는 어떤 게임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앱스토어에 올라온 이미지를 보면 최근에 유행하는 캐주얼게임 장르로써 러너 유형의 게임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실제 다운 받아보니 예상과는 달랐다.

 

추억의 놀이! 통! 통! 통!

 

[돌 멀리 던지기]

 

혹시 어렸을 때 물 위로 돌을 멀리 던지는 놀이를 해 본 적이 있는가?

 

[게임 진행 화면]

 

이 게임을 말하자면 멀리 돌 던지기 컨셉인 것 같다.

 

[6마리 물고기 캐릭터]

 

로딩화면에서 본 바와 같이 6마리의 물고기 중 선택하여 진행하게 된다.

 

게임 진행 방법은 1마리의 물고기를 터치한 상태로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제스쳐를 취해 주면 된다.

 

[게임 진행 영상]

 

총 3번을 물고기를 던져 미션(거리, 물 수제비 횟수 등)에서 얻은 점수를 합하게 된다.

 

진행 화면에서 본 바와 같이 부스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언제 어느 타이밍에 이용해야 하는지는 사용자의 센스이다.

(나는 수면에 부딪쳐 떠 오를 때 자주 이용한다.)

 

[중간 평가]

 

물고기가 물에 가라앉으면 왼쪽에 표시된 UI에 중간평가를 하게 된다.

 

몇 회 수면을 건너 뛰었는지와 얼마나 멀리 이동했는지...

 

3회를 모두 진행하고 나면 게들에게 종하적인 점수를 평가 받게 되는데..

(대회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종합 점수를 받는 기분이랄까..)

 

[종합 평가]

 

점수표를 들고 있는 게들은 각자의 기준에 의해 점수를 보여준다.

 

1. 멀리 던지기

2. 종합 평가(건너뛰기 횟수, 거리, 날씨)

3. 건너뛰기 횟수

4. 긍정적 판단(기준 이해 불가)

5. 부정적 판단(기준 이해 불가)

 

 당신의 취향을 존중해...

 

처음 로딩화면에서 본 물고기 6마리들은 각자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굳이 분류를 하자면 덩치로 나뉠 수 있다.

 

덩치가 큰 녀석들은 이동거리가 멀리 나아갈 수 있다.

 

덩치가 작은 녀석들은 이동거리가 짧은 대신 물에 튕기는 횟수가 많다.

 

아래 영상은 마이크로, 핀레이, 에롤, 로켓, 올림푸스, 브라더스 총 6마리의 물고기 영상이다.

 

[개성 있는 물고기들]

 

 캐쉬~ In-App

 

인앱 결제에 들어가면 크게 2가지 결제 목록을 보여준다.

 

 

[In-App 결제]

 

이름을 꾸미는 것과 게임 진행 시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판매한다.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구매하면 크리스탈을 제공받게 되는데 이 크리스탈은 게임 진행 시에 다양한 도움을 제공한다.

 

모든 색상의 보석을 사용해 보지 않앗지만

 

예로 부스터의 최대양을 늘려주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012

[크리스탈 이용]

 

사실 게임 진행 중에 미션을 완수하면 약간의 크리스탈을 획득하게 된다.

 

위와 같이 빈칸을 채워넣으면 1가지의 효과를 얻게 된다.

 

 게임 동기

 

사실 이 게임 역시 딱히 스토리가 중요하지 않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미션을 완료하게 되어 잠겨 있던 스토리를 풀게 된다.

(잠금 해제되면 무엇이 좋은건지...)

 

01

[잠금 해제 : 스토리]

 

게임 진행 시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함에 따라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

(콘솔 게임의 트로피 개념)

 

[타이틀 획득]

 

위의 2가지 외에 페이스북이나 구글 계정으로 사람들과의 경쟁(리그전)을 할 수 있다.

 

[리그전]

 

 

Gamepig Think

 

처음 게임을 접했을 때 "오~" 아이디어가 참신하게 다가왔다.

 

귀여운 그래픽에 간단한 조작감으로 게임에 쉽게 빠져들게 만들었다.

 

초반 진입장벽이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이동 중, 쉬는 시간 등 잠시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에 괜찮아 보인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장기적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금방 흥미를 잃었다.

 

만약 이 게임이 카톡에 들어왔다면.. 어땠을까?

(개인적으로 요즘 카톡에 경쟁구도를 가진다고 해도 장기적 동기부여가 되지는..)

 

이 게임에 조금만 더 양념을 한다면...

 

좀 더 재미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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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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