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가 아래에 있다보니 매번 usb를 꼽기 위해 허리를 숙여 책상 밑으로 들어가야만 했다.

 

이게 한두번이지 매번 그러다 보니 또 귀차니즘이 발동했다.

 

고민하던 끝에 usb 허브를 사고자 다나와를 뒤치기 시작했다.

 

이왕 사는 김에 usb3.0으로 찾아보았다.

 

거기다 유전원을 선택하려 하니 몇종류 없었다.

 

[다나와 검색]

 

 

그 중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 이지넷유비쿼터스 usb3.0 4포트 유전원 허브였다.

 

주문을 하고 기다렸더니.. 배송 온 것은 파워.. 배송이 잘못왔다.

(잉? 난 파워는 주문하지 않았는데...)

 

다시 반송하고 받은 것이

 

01

[제품 외형]

 

의외로 심플했다. 박스를 뜯어 보니 usb3.0포트 1개와 5v 유전원 1개와 허브가 다였다.

 

이제 집에서 허리 굽히지 않고 편하게 쓰고 있다.

(아직 집에서 usb3.0 지원하는 기기가 없다보니.. 성능은 확인 못해봤다...)

 

ps

유전원을 선호하는 이유는?

외장하드 사용 시 전력이 부족해 허브를 통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

 

[허브 사용 모드]

Posted by 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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