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랴 공부하랴. 하루하루 일정에 쫓기다 보니 마음의 여유를 찾지 못했다.
하고 싶은 것은 많으나 몸이 못 따라주고...
그러다 보니 초창기 열정은 점점 사라져 버리니..
마음의 여유를 좀 가져보고자 악기를 찾아 보는 중 기타는 가격도 비싸고
배우자니 선듯 나서질 못했다.
하모니카를 배울까 하다 인터넷 검색 중 오카리나에 필이 꽂혔다.
마음가는데로 바로 아리 오카리나(http://www.arioca.com)에서 질렀다.
그런지가 어느덧 2주가 다되어 간다.
공부는 둘째(시험 기간인데...)치더라도 일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 9시가 다되어
평일에 만지기도 힘들다.
주위에 피해 줄까봐 불지도 못하고 주말에서야 조금씩 불어본다.
음악에 음자도 모르지만 마음이 시키는데로 즐겁게 해보련다.
남에게 뽐내기 위해 시작한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 부는 건데
소음이면 어떠하랴.
초심을 잃지 말고 언제나 스마일~
아리오카리나 실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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