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상용 중 인터넷 결제 때문에 윈도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맥에서는 AtiveX 설치를 할 수 없어 결제가 되지 않는다.)
부트캠프를 사용하느냐, 페럴러즈를 사용하느냐 고민 중에 나는 페럴러즈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았다.
첫째로 윈도우를 사용하기 위해 재부팅을 할 필요성이 없어 번거롭지 않다는 것이다.
둘째로 페럴러즈를 구매 후 설치하면 윈도우OS도 같이 설치 되는 줄로 착각했다.
맥에서 사용하는 페럴러즈는 오직 가상 환경을 구축해주는 프로그램일 뿐 OS를 따로 설치해야 했다. 즉 윈도우 시디가 따로 필요했다.
그래서 윈도우7 정품을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다.
맥 이용에 있어 맥PC의 비용 외에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크다..
윈도우7 정품은 처음사용자용(FPP)도 이용해 보았고, DSP도 이용해 보았다.
DSP는 비용은 절감되는 대신에 메인보드에 종속되어 어찌보면 1회용이란 느낌이 강했다.
윈도우7 홈 버젼과 윈도우7 얼티메이트도 사용해 보았지만 딱히 얼티메이트까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고민 끝에 이번에는 windows7 home premuim k 처음사용자(FPP)를 선택했다.
결정이 났다면 행동은 일사천리.
결제를 한 지 하루만에 배송이 도착했다.
[Windows7 Home Premuum K]
[Windows7 오픈 케이스]
[사용권 계약서]
이제 맥에 정상적으로 윈도우 설치 완료
다만.. 걱정스러운 것은 맥OS를 사용하지 않고 익숙한 윈도우를 계속 사용할까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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