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울 새크리파이스 배송이 드디어 도착했다.

(사실.. 오늘이 배송되는건지 잊어버리고 있었다.)

 

[소울 새크리파이스]

 

택배 온 상자를 열어보니,

게임칩이 들어있는 케이스와 예약 판매 특전으로 주어지는 종이가 같이 있었다.

 

01

[게임 케이스]

 

사실 비타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비타게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기대하기 때문에

나역시 부푼 마음으로 게임을 개봉하였다.

 

[개봉]

 

게임 케이스를 개봉하니 초회 특전으로 주어지는 코드와 온라인 패스 코드가 들어 있었다.

 

비타 게임은 3DS와 다르게 와이파이로 멀티를 할 수 있나보다.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 패스가 존재한다고 예상해 본다.

 

이제 게임을 해보면 되는데..

요즘 시간이 없어서 게임할 시간이 잘 없다.

그래서 오히려 소장만 해둘까봐.. 걱정이다..

Posted by 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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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thm N Joy

 

(그림 클릭 시 T스토어 연결)

 

제 목

Rhythm N Joy(리듬 엔 조이)

기 종

Android

제작사

NINEBUD GAMES

가 격 

무료(13.06.16) : in-app

장 르

리듬 게임

등 급

전체이용가

언 어

한글

 

※ 해당 블로그에 등록된 이미지 및 영상의 저작권은 Nexon 및 NINEBUD GAMES에 있습니다.

 


History

2013.06.16

- 소감  작성

2013.06.21

- 오타 및 소감 수정

 


  

[제작사]

 

모바일 오디션(?!)

   

처음 봤을 때 온라인 리듬게임인 오디션이나 러브비트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오디션 모바일버전이려나..

 

[개인 대기실]

 

[게임 진행]

 

데이트 상대를 추천 받는다(?)

     

리듬엔조이는 카톡이랑 연동하지 않았다. 대신 넥슨플레이라는 앱과 연동되어 있다.

(개발사는 나인버드 게임즈이지만 넥슨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처음 접속을 하게 되면 자신만의 개인룸에서 시작하게 된다.

 

게임을 하려면 왼쪽 하단에 존재하는 [리듬데이트] 메뉴를 먼저 터치해야 한다.

 

[리듬데이트 추천받은 목록]

 

그러면 데이트(?)할 상대 목록이 주루룩~ 뜨게 된다.

 

처음 시작 시에는 3명만 등록되어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데이트할 사람을 1명씩 추천 받게 된다.

 

01

[리듬데이트 상대 추천]

 

추천 받은 사람은 리듬데이트 목록에 추가된다.

 

리듬데이트의 추가된 상대를 클릭해 보면 상대방의 정보(프로필)를 볼 수 있다.

 

[상대의 프로필]

 

제공되는 정보로는 등록된 사진, 아이디, 지역 및 연령 등 간단한 정보를 볼 수 있다.

 

개인프로필 정보는 게임을 처음 시작 시 등록 과정을 거치게 된다.

 

게임을 시작하기까지..

     

데이트 상대도 추천받았으니 이제 게임을 진행해 보자.

 

프로필 메뉴 중에 [게임하기] 버튼이 있다.

 

[음악 선택]

 

[게임하기] 버튼을 터치하면 어떤 음악을 선택할지 고르게 된다.

 

진행에 있어 화면에 앨범 이미지와 곡명, 그리고 난이도를 보여준다.

 

난이도별로만 보여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런 기능은 현재 지원되지 않는다.

 

[음악 선택]

 

음악을 선택하게 되면, 게임 하기 전에 음악을 다운로드 받게 된다.

 

[게임 진행 방법 선택]

 

게임 진행 방식은 2가지로 진행된다.

 

버블스타와 리듬스타의 방식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가사 또한 1절만 진행할지 2절까지 진행할지 선택 가능하다)

 

진행방법을 선택하면 게임이 진행된다.

 

버블스타

     

버블스타 진행 방식은 말 그대로 다양한 위치에서 나타나는 거품들을 리듬에 맞춰 터트리는 방식이다.

 

아래는 듀토리얼에서 볼 수 있는 설명이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버블스타 진행 방법]

 

방울의 위치에 노트가 겹쳐지는 타이밍 때 터치~

 

[버블스타 노트]

 

노트들은 3가지로 제공된다.

 

1. 핑크색 노트는 1회만 터치

2. 노란색 노트는 동시(양방향) 더티

3. 초록색 노트는 노트가 끝날때까지 지속적으로 터치 유지

 

위의 듀토리얼 설명만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아래 동영상을 준비했다.

 

[버블스타 게임 진행]

 

리듬스타

     

리듬스타는 순서대로 나오는 노트들을 방향에 맞춰 좌우를 터치하는 방식이다.

 

아래는 듀토리얼에서 볼 수 있는 설명이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리듬스타 진행 방법]

 

노트들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는데, 왼족에 있는 타이밍바에 맞게 터치해 주면 된다.

 

[리듬스타 노트]

 

여기에서도 노트는 4종류로 나뉜다.

1. 작은 노트는 1회만 터치

2. 방향(왼쪽, 오른쪽)이 있는 노트는 해당 방향의 버튼 터치

3. 큰 노트는 양쪽 동시에 터치

4. 꼬리가 달린 노트는 끝날 때까지 터치를 유지

 

역시나 잘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아래 동영상을 준비했다.

 

[리듬스타 게임 진행]

 

나를 꾸며봐

     

게임이 끝이나면 보상으로 별을 획득하게 된다.

 

[보상]

 

어떤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총 점수 기준으로 보상을 주는 듯 싶다.

 

이 획득한 별은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구매 아이템]

 

개인 대기실에서 [상점]을 터치하면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 목록이 뜬다.

 

크게 의상, 배경, 잡화 3가지 분류로 아이템을 제공한다.

 

우선 의상은 아바타를 꾸미는데 이용되는 아이템을 분류되어 있다.

 

01

[별과 보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

 

별은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돈의 개념이고, 보석은 캐쉬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기본 착용셋 외에는 별을 이용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의상은 영구 이용이 아닌 기간제 이용이다. 기본으로 7일을 제공하며, 기간이 지나면 연장 구매를 통해 계속 착용할 수 있다.

 

 [배경 꾸미기]

 

배경은 개인 대기실을 바꿀 수 있다.

기본으로 교실을 제공해 주며, 그 외에는 별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장소는 한 번 구매하면 무기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미지 액자 효과]

 

잡화 부분은 현재 판매하는 아이템으로 프로필의 이미지 액자 효과 아이템이다.

별 또는 보석(캐쉬)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기간제(1일)이다.

 

인앱 결제

  

자 이제 캐쉬템에 대해 알아보자.

 

기본 결제는 보석을 결제하고 보석을 이용해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하트를 구매할 수 있다.

 

하트는 게임을 진행하는데 주로 사용하며, 상대방의 블로그를 연람할 때 사용된다.

 

01

[인앱 결제]

 

소셜 기능 : 댓글놀이

  

개인 대기룸에서 제공되는 기본 소셜기능으로 우선 [리듬톡]이란 메뉴가 있다.

 

[리듬톡]

 

개인이 간단히 글을 남기면, 다른 사용자가 해당 글에 대해 댓글을 남길 수 있다.

리듬톡은 글뿐만 아니라 사진도 같이 올릴 수 있다.

 

[리듬톡 사용하기]

 

자신의 프로필에 미니블로그에 들어가서 [글쓰기] 메뉴를 터치하면 간단한 글과 이미지를 남겨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리듬톡 등록]

 

등록된 리듬톡은 아래와 같이 댓글로 서로 대화가 가능하다.

 

[리듬톡 댓글]

 

소셜 기능 : 인연 만들기

 

리듬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진행 후 끝이 나면 [짝 신청하기]라는 메뉴가 뜬다.

 

[짝 신청하기]

 

상대방에게 짝을 신청하고, 상대방이 수락을 하게 되면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할 수 있다.

 

[그대는 소식이 없구려...]

 

메신저의 [짝관리] 메뉴를 통해 상대방이 수락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돈만 있으면 직접 상대방을 찾으러(?!)

 

보통 단계는 아래와 같다.

 

리듬데이트 추천 → 게임 → 짝 신청

 

리듬데이트의 목록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상대를 지목(?) 할수도 있다.

 

자 그럼 [리듬톡] 메뉴에 들어가 상대방의 미니블로그 보기를 터치~

 

[궁금해? 궁금하면 하트 1개]

 

다른 사용자의 미니블로그를 보기 위해 하트를 소모할 것인지 물어본다.

 

즉 하트 1개를 소모해서 30분동안 다른 사용자의 블로그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그러면 상대방의 프로필, 리듬톡 내용, 그리고 댓글도 확인할 수 있다.

(스토커 기질이?....)

 

여기에서 짝 신청 또는 선물 등의 메뉴도 사용 가능하다.

 

랭킹 : 등수?!

 

 랭킹을 통해 경쟁할 수도 있다.

 

사실.. 랭킹과 같은 경쟁을 통해 어떤 보상을 받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방금 입문한 초보자에겐 그다지 흥미를 끌 수 있는 요소가 없어 보인다..

 

[랭킹]

 

사실 여기에서도 상대 미니블로그를 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1번 열람하는데 별1개가 소모된다.

 

게임 플레이

 

이번 게임 플레이 영상은 위의 진행 영상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제외.

 

Gamepig Think

 

90년대 신나는 음악들로 댄스 댄스~

 

리듬 게임을 잘하진 못하지만 음악이란 요소 때문에 음악과 관련된 게임을 좋아한다.

그래서 플랫폼을 따지지 않고 음악 게임은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이번 리듬엔조이도 안드로이드에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흥미가 동해 시작하게 되었다.

 

게임 진행에 있어 많은 플레이는 못해봤기 때문에 섯부른 판단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다만 게임을 하면서 게임 외적인 요소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남는다.

 

이 게임 역시 카톡게임과 같이 하트를 소모하고, 다시 채우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다.

1.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하트 생성

2. 인앱 결제를 통한 하트 구매

 

보통 음악 1곡 플레이하는데 2~3분정도 소요된다고 치면, 하트가 재생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간 길게 느껴진다.

 

위 부분은 과금 결제를 통해 해소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매번 플레이를 하기 위해 유료 결제를 하는 부분은.. 선듯 행해지지 않는다.

 

0.99달러(1000원)에 루비(보석) 10개를 얻게 되는데,

이 루비(보석)를 4개 소모하면 하트 5개를 획득한다.

 

즉 1번 플레이하는데 100원이 소모된다고 생각하면, 예전 오락실 시대를 생각해 보면 크게 비싼건 아니다. 다만 개인적인 소비자측에서는 과금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잘 들지 않는다.

 

카톡 게임과 같이 친구에게 하트를 주고 받을 수 있다면 이 부분이 해소되지 않을까 싶은데.

리듬엔조이 또한 카톡에서 유행하는 시스템처럼 다른 이에게 하트를 전달할 수 있다.

다만 이 게임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하트를 날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하트를 소모한다.

그러다 보니 다른 플레이어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대가가 의외로 크게 와닿는다.

 

차라리 타 음악게임과 같이 일정기간 곡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월정액이나 한 곡당 일정기간 또는 무기한으로 결제해서 상대방을 초대하여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처음에는 게임에서 상대방과의 배틀을 실시간으로 하는 것 같아 보였다.

맞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잘 생각해 보니 상대방 아바타의 AI와 대전을 벌이는 것 같다.

처음에는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 열심히 하게 되나.. 점점 반응이 시큰둥해져 갔다.

꼭 혼자 플레이 하는 느낌이랄까..

 

분명 게임적 요소에서 2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부분에서는 신경을 쓴 부분이나

소셜 서비스 부분에서는 아직 완성되지 않는 부분이라 무척 아쉽게 다가온다.

 

지나가는 말이지만.. 과연 이 게임의 목적이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든다.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형성?!

아직 모든 콘텐츠를 소모해 보지 않아서.. 확답하기가 힘들다.

 

또한 아직 콘텐츠인 음악이 많지 않아.. 금방 지루해 지는 느낌이다.

 

좀 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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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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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를 구매한지 반년이 다되어 간다. 그래서 애플케어를 구매할지 고민이 되었다.

 

우선 가격이 비싸 선듯 구매하기가 어려웠다.

 

맥북에어는 "MacBook Air / 13" MacBook Pro용 AppleCare Protection Plan"를 구매해야 하는데 앱스토어(링크)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250,000원이다.

 

보통은 구입일로부터 90일간 무료 전화 기술지원과 1년 간의 보증 서비스인데 애플케어를 적용하면 2년 연장이 된다. 즉 총 3년이 적용되는 것이다.

 

25만원이라 고민을 계속하다가 맥북 관련 카페에서 맥북에어 애플케어를 싼 가격이 판매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통화를 하여 안전거래로 17만원에 구매하게 되었다.

 

배송은 우체국 등기로 도착하였다.

 

01

[애플케어]

 

개봉하자 마자 안을 보았다.

 

의외로 심플했다. 설명서는 두꺼웠으나 각 나라별 언어로 묶은 거라 설명은 크게 많지 않았다.

 

[설명서]

 

메뉴얼 외에 1장으로 된 시리얼넘버가 적힌 종이도 있었다.

 

우선 맥에서 애플 홈페이지에서 고객지원 홈페이지로 접속 후 Apple 지원 문의 페이지로 들어갔다. 그리고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 후 "사용 중인 제품"을 클릭하였다.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 하니 현재 제품의 서비스 지원 기간을 보여줬다.

 

2012년 10월 25일에 구매를 했으니 기본 1년에 2년 연장하여 2015년 10월 25일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이제 안심하고 쓸 수 있을 듯 싶다.

 

[Tip 애플 디스플레이 또는 저장장치 지원 기간 연장]

 

애플 관련 악세사리 제품 중 저장장치(타임캡슐)이나 디스플레이 같은 제품에 대해서 약간의 설명을 적어두려 한다.

 

나의 경우는 맥북에어를 구매 후 타임캡슐(4세대) 2테라를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맥 관련 제품은 보통 AS기간이 1년이다. 즉 타임캡슐 또한 1년의 기간이 주어진다. 

 

맥북에 애플케어를 적용한 것과 같이 위 보조제품들도 애플케어를 적용할 수 있다.

 

무슨 말인고 하면, 디스플레이 같은 애플제품은 구매 날짜 기준으로 2년 전 또는 후,

 

기간이 끝나기전 애플케어를 사용했다면 구매 기준으로 기본 1년에 2년 더 연장이 된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역시 타임캡슐 제품은 총 3년의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Posted by 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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