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그

지난달(13.05.30)에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레전더리 에디션]을 판매한다는 소식에

급하게 구매를 하게 되었다. 그 뒤로 까먹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배송이 도착했다.

[엘더스크롤5 + 엘더스크롤 책]

이번에 11번가에서 단독 이벤트로 엘더스크롤5와 책(할인)을 묶어 패키지로 판매하였다.

엘더스크롤 배경으로 한 도서도 있었다니.. 처음 알았다.

집에 소장한 것은 워크래프트(1~3권), 이코 외 몇권만이 게임소설로 소장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다 싶어 덮석 미끼를 물었다.

사실 엘더스크롤은 소문으로만 들었지 이전버전도 그렇고 플레이 해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방학(?) 시즌에 맞춰 플레이를 해 볼까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공식 추가 콘텐츠 3가지가 포함되어 싼 가격에 출시되는 거라 지름신이 온 듯 싶다.)

처음 구매시 콘솔용으로 구매할까 고민을 하다 자막이 영어라.. 결국 PC로 갈아타게 되었다.

이유는 PC 버전일 경우는 사용자들이 만든 자막패치가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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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5 패키지]

[엘더스크롤5 오픈]

번역이야.. 그렇다 쳐도 정발인데.. 설명서는.... 한글로 된 메뉴얼을 주겠지 싶었다.

낚였구나~!.....

케이스만 한글이고 그 외에는 전부 영어네...  

[설명서(메뉴얼)]

자.. 이제 게임에 빠져 볼까?

아.. 참.. 집에 시디룸이 없지....

2년 동안 알뜰하게 휴대폰 이용하기

목차

1부 중고폰 구매 : 갤럭시S3(SHV-E210K) 구매

2부 요금제 선택 : KT SIMple 요금제

계획대로 중고폰(갤럭시S3)은 구매하였다.

이제 요금제만 잘 선택하면 된다.

어떻게 하면 2년동안 휴대폰 유지를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

만약 전화통화의 목적이 아니라면,

즉 개통만하고 통화는 하지 않고, 데이터 통신은 와이파이만을 이용한다면 별청통신사(MVNO)의 기본요금제 이용을 계속 사용했을 것이다.

예로 현재까지 온세통신사의 스노우맨의 기본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

기본요금제는 부가세를 포함하여 월 요금이 5,500원에 이용한 만큼 요금 정산을 하면된다.

그러면 2년 이용 시 유지비용이 13,2000원으로 계산이 된다.

무엇보다 언제든지 해지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별청통신에서 스마트폰 요금제(데이터 포함된 요금)를 이용한다면 스노우맨 같은 경우에는

최저 스마트 요금제가 17요금제로 한달에 부가세 포함하여 약 2만원으로 이용을 할 수 있다.

2년을 전재로 스폰서 요금할인을 찾아보면 별청통신사 중에 괜찮은 금액도 몇몇 눈에 보였다.

예로 헬로모바일(CJ)에서 제시하는 금액 중 28요금을 매달 18,700(부가세 포함)원에 이용 가능했다. 

[헬로모바일 약정 할인]

여기에서 결합상품까지 한다면 1000원 더 차감되어 17,700(부가세 포함)원에 이용 가능하다.

여기서 고려해 봐야할 점이 나의 환경을 고려해야 했다.

우선 우리집 가족 모두 KT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뭉치면 올레" 결합을 이미 묶여 있는 상태이다.

그렇다면 KT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해야 한다.

KT 스마트 요금제를 잘 살펴보면 최근에 광고하고 있는 심플 요금제(SIMple)란 항목이 있다.

홈페이지에서 슴플 요금제를 보면 3가지 조건을 설명해 준다

위의 심플 조건 중에 선불과 적립은 제외하기로 했다.

그럼 여기에서 스마트폰 최저 요금제(34요금)를 이용한다고 가정하에 계산을 하기 시작했다.

i-슬림(34요금제)의 한달 비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37,400원이다.

2년 약정을 할 경우 할인액이 14,300원이다.

계산을 하면 한달에 23,100원의 유지비용이 필요하다.

자 여기에서 "뭉치면 올레"를 적용할 경우를 계산해 보겠다.

[뭉치면 올래]

우리집의 경우 인터넷과 모바일이 3회선으로 결합되어 있다.

여기에서 1회선을 추가 개통 시 총 4회선으로 할인이 계산된다.

그러면 해당 11,000원(부가세 제외)이 추가로 할인됨을 알 수 있다.

결론을 짓자면 아래와 같다.

37,400(34요금) - 14,300(심플 2년 약정) - 12,100(뭉치면 올레 할인) = 11,000

즉 한달 비용이 11,000원으로 34요금을 2년간 이용할 수 있다.

자 11,000원씩 2년을 사용한다면 유지비용이 264,000원이 나오게 된다.

프린세스 러시

(그림 클릭 시 앱스토어 연결)

※ 해당 블로그에 등록된 이미지 및 영상의 저작권은 Lime Society에 있습니다.

History

2013.06.05

- 소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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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눕시스 / 스토리]

목적도 없이 그냥 전진?! No

스토리 컨셉은 동화 속 주인공인 백설공주가 바람난 왕자를 쫓는 컨셉이다.

(개인 적으로 백설공주 캐릭터보다 신데렐라 캐릭터가 더 스토리에 적합해 보이는데..)

[카톡 연동]

이 게임 역시 카카오톡이 연동된 게임이다.

카톡 친구에게 망치를 선물하거나 받음으로써 게임 코인의 역할인 망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7/1)]

현재 이벤트로 초대한 친구의 수만큼 아이템을 선물받게 된다.

[이벤트를 위해 열심히 초대...]

5000 골드(5명), 보석 5개(10명), 핑크용 피치(20명), 백설공주 미니스커티(30명)

나 역시 위의 아이템을 얻기 위해 친구 초대를 열심히 했다.

(미안 친구들아...)

하루에 최대 20명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

프린세스 러시는 러너류 게임의 "점프" 액션에 추가로 공격 액션을 더한 게임이다.

즉 공격+점프 두 가지 액션을 취하게 된다.

지형의 구조를 파악하여 헤처나가기 위해 [점프] 버튼 이용.

나를 방해하는 적을 무찌르기 위해 [공격] 버튼 이용.

왼쪽의 화살표 버튼은 [점프], 오른쪽의 별모양 버튼은 [공격]하게 된다.

자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게임을 시작할 때 듀토리얼을 제공하니 따라하면 이해하기 쉽다.

(듀토리얼을 보지 않아도 파악하기 쉽지만..)

[듀토리얼]

듀토리얼을 진행하면 대부분 시스템을 이해했을 것이다.

게임 진행 중에 하단에 퀘스트(미션)를 주는데 이것을 완수했을 경우 날개 아이템이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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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생각외로 게임 진행 중 어떤 퀘스트를 받았는지는 확인하기가 어렵다.

즉 함정을 피하고 적을 공격하기 바빠 퀘스트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진행하다보면 자연히 퀘스트를 완료하게 되니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처음은 백설공주로 시작하게 되며, 캐쉬를 이용하여 다른 캐릭터를 구매 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는 40개의 보석, 인어공주는 60개의 보석 필요)

[캐릭터 선택]

백설공주와 잠자는 숲 속의 공주는 망치를 이용하는 근접 캐릭터이다.

두 캐릭터 차이는 데미지와 콤보 수의 차이이다.

인어공주는 슈팅 캐릭터로 원거리 공격을 한다.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엇이 무척 좋다라고 말하기는 애매하다.

(캐릭터가 아무리 좋아도 아바타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못하면....)

다만 개인적으로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인어공주가 편했다.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아이템을 활용해야 한다.

일단 게임에서 획득한 골드로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어느정도 여유로울 때부터는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1회용 아이템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구매 아이템]

골드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은 총 6가지이다.

1. 공격력 업그레이드 : 캐릭터의 공격력 및 맵의 해금 기능

2. 여신의 축복 : 임의의 축복(골드 양 증가, 보석 발생 증가, 불사조 저항 등)

3. c++ 드링크 : 한 게임동안 최대 콤보가 2증가

4. 불사조 저항 : 불사조의 공격을 한번 무효화

5. 비상 탈출 : 탈 것을 버리고 비상 탈출

6. 3단 점프 : 3번쨰 점프

3번 아이템은 프로그래머를 위한 아이템인가.... 용어가 참..

그외 골드와 보석 이미지는 유료 아이템(캐쉬템)이다.

보석을 캐쉬 결제 후 골드로 바꾸거나 캐릭터 또는 탈 것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제공되는 의상을 구매하여 착용할 수 있다.

의상은 골드로 구매하려면 조건(캐릭터 레벨)이 되어야 해금이 되며, 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반면 보석(캐쉬템)으로 구매할 경우 위의 조건이 성립되지 않아도 구매가 가능하다

의상들은 부가적인 기능(불저항, 점프력, 점수 등) 외에 "탈 것"과 조합이 맞으면 추가적으로 부가 효과를 얻게 된다.

예로 백설공주의 기본적인 옷(오리지널)과 썬더버드 탈 것을 타면, 파워가 조금 증가한다. 

백설공주는 오리지널 옷을 제외하고 7가지 의상이 출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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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의상]

잠자는 숲 속의 공주는 기본 의상 외 1가지 더 판매한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의상]

인어공주는 기본 의상만 제공하며, 추가로 판매되지는 않고 있다.

[인어공주 의상]

게임 돈14000골드 또는 캐쉬템인 보석 7개로 탑승 펫을 뽑을 수 있다.

보석으로 뽑는 것은 아마 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해 본다

(직접 테스트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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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뽑기]

일일 출석으로 획득한 보석으로 한번 "황금알"을 뽑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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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로 뽑기]

탑승할 펫 역시 의상과 동일하게 부가 옵션(속도 증가, 점수 증가 등)을 제공한다.

펫들 또한 희귀, 일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같은 희귀 펫이라도 S, A, B, C 등급으로 나뉜다.

등급에 따라 능력치 수치가 다르게 적용된다.

의상 때 언급한 바와 같이 의상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는 펫을 키우는게 좋을 듯 싶다.

[펫 도감]

자신이 획득한 펫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콜렉션 도감을 제공한다.

(수집 의욕을 부태우는구나..)

프린세스 러시의 인앱 결제는 보석 구매이다.

[인앱 결제]

가격은 위와 같다.

(보통 인앱 결제 시 업체의 상술로 자주 쓰는게 할인 또는 추가 보석제공 등과 같이 이용한다.)

보석을 구매했으면, 해당 보석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래와 같다.

1. 캐릭터 구매

2. 의상 구매

3. 골드로 환전

4. 망치 구매

5. 탈 것 뽑기(황금알 뽑기)

[플레이 영상]

새로운 러너 장르의 게임이 나왔다고 해서 설치 후 게임을 해 보았다.

게임을 처음 다운 받을 때 귀여운 캐릭터와 스토리 컨셉이 나의 호기심을 끌었다.

그냥 달리기만 하는 게임이 아니었다.

장애물을 회피하면서 공격 액션이 들어간 거에 대해 기존에 출시한 러너게임과 약간의 차별성을 두고 있었다.

번외로 하는 이야기지만

카톡에서 오는 게임의 친구초대 메시지는 귀차니즘의 대상이다.

카톡의 이런 시스템은 초창기 때 분명 신선하고 좋은 장점이라 생각된다.

일단 친구가 추천하는 게임.

즉 믿음이 가는 게임이라는 점과 친구와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의 커뮤니케이션 형성.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직접 찾지 않아도 링크를 통해 쉽게 다운받을 수 있는 과정이 크게 한 몫한 듯 싶다.

하지만 요즘은 너무 많은 메시지로 인해 짜증만 날 뿐이었다.

다시 프린세스 러시로 돌아와서,

일단 과금을 하지 않아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개인적으로 좋았다.

새로 출시된 게임을 플레이 해본다는 명목과 개인적으로 플레이 할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을 핑계(?)로 약간의 과금을 질렀다. 9.99달러.. 거이 만원정도..

사실 다른 2종류의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이 컸던 것 같다.

새로운 캐릭터를 구매 후 플레이 해봤지만 초반에 3일 열심히 했지..

그 뒤로는 손이 가지 않았다.

개인적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주위에서 같이 플레이하는 친구들이 없으니 게임을 유지할 수 없었다.

그리고 캐쉬 캐릭터의 의상이 부족한 점 또한 한 부분으로 말할 수 있다.

새로운 캐릭터를 구매했지만.. 기대감이 컷던 걸까..

백설공주 캐릭터는 그나마 7종류의 의상을 구매할 수 있는 수집 목표가 생기지만..

신규캐릭터는 아직 comming soon..

마지막으로 엔딩이 없는 네버엔딩스토리는... 허무하다고 할까.

돈을 투자한만큼 나한테 남는게 없어서....

그래서 결국.. 요즘은 한쪽에 조용히 봉인되었다..

ps

인터넷 검색 해보면 알겠지만 안드로이드의 치트 및 버그를 보니 걍 허무해 진다.

(게임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